두둥! 오랜만에 레고 리뷰를 들고 왔다. 3월 5일이 야부의 생일이었어서 거진 2주간 생일을 기념하며 사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을 다 사줬던 거 같다.. (두고 봐라 내 생일..) 엄마도 사위의 첫 생일이라고 용돈도 듬뿍 줘서 그토록 바꾸고 싶어 했던 갤 22 울트라(사전예약으로 진행해서 무려 스카이 블루 1 테라 제품)에 워치 4 클래식에 버즈 프로(사전예약 혜택)까지 받아놓고 이마트에 놀러 갔는데 "레고 레고~" "젤다 젤다~" 노래를 불러 레고와 젤다를 사주었다.. 하하... (젤다는 닌텐도 게임으로 젤다 야생의 숲... 확장판으로 샀다..) 이마트에 있는 모든 아버지와 아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애지중지 들고 온 레고 랜드로버 디펜더! 막상 집에 도착해보니 내가 주문한 디즈니 프린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