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꿈과 희망의 나라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후기_2 (음식점 및 어트렉션, 굿즈샵 편)

유케이짱 2022. 4. 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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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의 나라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후기 제2편!

 

레고랜드에 먼저 입장을 하면 레고랜드 호텔과 커다란 용 모양의 석상..? 동상..? 이 옆과 중앙에 위치해 있는데 언젠가는 꼭 호텔에 투숙해보길 기대하며 사진도 한 컷 찍었다.

 

1. 브릭 스트릿

브릭 스트릿은 입장과 동시에 지나갈 수 있는 zone으로 이곳에 BIG SHOP이라는 거대 굿즈샵과, 카페, 아이스크림 팩토리 등이 있다. 아직 정식 개장 전이여서 이용할 수는 없었고, 레고 팩토리도 있었는데 5월 말이나 6월에 오픈한다고 한다.

레고 팩토리는 나중에 방문하게 되면 체험 후 브릭 피겨를 준다고 하니, 레고 호텔 투숙 날 방문해봐야겠다.

2. 브릭 토피아

브릭 스트릿의 왼편으로 지나가면 브릭 토피아 테마로 이어진다. 

이곳에는 음식점으로 햄버거 가게, 피자나 샐러드, 파스타를 맘껏 이용할 수 있는 뷔페가 있는데, 뷔페는 성인 25,000원으로 가격대가 꽤 나가는 편이었다.(그래서 그런지 다른 음식점은 자리가 없을 정도였는데, 이곳은 자리가 아주 여유롭였다.)

7시부터 출발한 우리는 너무 배고파서 먼저 먹고 돌아보기로 결정했다.

오픈은 11시부터였으며, 햄버거는 세트로 판매되고 있었고, 키즈 세트도 있었다. 

치즈, 쿼터파운드, 쉬림프, 비프, BLT 등 메뉴가 다양해서 의외였다.

감자튀김도 맛있고, 빵은 브리오쉬여서 쫀득했다. (사진은 어린이 세트 중 치킨버거)

 

금액은 버거킹 가격 정도?

+ 브릭 토피아에서의 스낵샵은 아이스크림과 슬러쉬를 판매하고 있다.

 

3. 굿즈샵

곳곳에 위치한 굿즈샵을 가보았지만, 연간 회원권으로 할인을 받으면 저렴하나, 일반 쇼핑몰에서 파는 금액과 동일하게 되어 있어서 큰 매리트는 느끼지 못했다. (사진은 브릭토피아 테마의 굿즈샵)

다만, 닌자고 테마에서의 굿즈샵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종이 방패, 창 등을 팔고 있어서 들고 다니는 아이들을 꽤 볼 수 있다. 

레고랜드에서 구매할 특이적인 굿즈는 이곳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레고인데, 레고 시티 테마에서 이용할 수 있는 주니어 드라이빙 스쿨의 레고이다. 

그리고 레고 컵 정도? (컵을 모으는 나는 구매했다.. 후후)

+금액은 아주 사악하다.

 

4. LEGO 캐슬

레고 캐슬 테마는 멀린의 마법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멀린의 플라잉 머신과 드래건 코스터, 멀린의 마법 열차 어트렉션이 있는데 드래곤 코스터가 코스도 길고 약간 에버랜드의 비룡 열차? 같은 느낌이었다. (이건 어른들이 타기 좋았다.)

 

대부분의 어트렉션의 수준은 사진처럼 아이와 어른이 함께 타는 놀이기구 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약 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이 좋아할 어트렉션 정도)

레고로 이뤄져 있는 것 말고는 정말 놀이동산 수준의 어트렉션이 아니라 테마파크이다. 

그래도 레고 덕후는 너무 좋다..ㅎ

 

다른 테마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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