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콰.트.Q.U.A.T
시간은 거슬러 한 달 전
결혼 후 살이 급격하게 찐 나를 위해 야부가 끊어준 집에서 즐기는 다이어트 콰트!
내가 신청한 프로그램은 "소피쌤의 24일간의 필라테스" 프로그램이었고, 바로폼과 요가매트, 그리고 요가링도 함께 보내줘서 참여하고 있는 중이다.
한달간 내가 콰트를 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
장점
1.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건 회사원이라면, 야근을 많이 하는 직장인이라면 공감할거라 생각된다. 요가나 필라테스는 시간대를 등록해서 참석해야하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수강생이 다 차있다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뒤의 시간에 맞추거나 혹여나 야근하게 되면 참석을 못한채 1회 사용권을 날리게 된다.
콰트는 그에 비해 집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
2. 여러번 수강이 가능하다.
내가 시간이 여유로운 날이 있다면 앞에 들었던 수강 목록을 다시 들으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한 강의당 20분이기 때문에 2개, 또는 3개의 강의를 연달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 내가 원하는 부위를 집중해서 할 수 있다.
이건 아마 위의 2번과 비슷하게 연결할 수 있는데, 앞의 강의를 무제한 다시 듣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내가 오늘 허리가 뻐근하다면 허리 부분을, 다리가 결리다면 다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 알림이 온다.
푸쉬 알림을 꽤나 자주 보내주기 때문에 죄책감으로 인한 강제 수강이 가능하다.
단점
1. 의지
이거는 장점1과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내가 그날 컨디션이 조금이라도 안좋거나 귀찮은 날은 그냥 패스해버린다.
나는 그래서 하루 중 저녁 7시부터 8시까지는 운동하는 시간으로 정하고 스트레칭부터 콰트, 스쿼트 까지 진행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때때로 야부가 일찍 퇴근해서 집에오면 같이 놀아야 하기 때문에 패스하는 경향도 좀 있다...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2. 자세가 맞는지에 대한 의문
오프라인 강의를 들으면 내가 헤메고 있을때 선생님의 손짓 하나로 힘을 받는 부위가 다름을 느낄 수 있는데, 콰트는 온라인 수업이니만큼 선생님의 설명에 기대어 자세를 잡을 수 밖에 없다. 하다보면 아픈 부위가 있는데, 자세가 제대로 된거여서 아픈건지, 잘못되어서 아픈건지 가끔 궁금할 때가 있다.
내 몸의 유연성이 떨어진것도 한 몫 할 듯하다. 꾸준히 해봐야 알거 같다.
초보자라면 느낄 수 있는 단점과 그래도 안하는 것보단 나은 직장인들을 위한 장점이 있는 콰트이다.
나로서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좀 큰 것처럼 느껴지고, 점점 몸의 순환이 되어가는 느낌이 있기에 살은 빠지지 않았지만 건강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해볼예정이다.
(살은 확실히 식단을 같이 해야하고 추가적으로 운동을 더 해야한다.)
이렇게 콰트 한달 후기를 마치고 두달째 되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
모든 콰트 수강생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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